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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 글램, 이용자 데이터 분석한 리포트 공개…서울 ‘상위 외모 비율’ 남녀 모두 1위

[테크월드=김경주 기자] 소개팅 앱 글램이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이용자들의 외모 매력도와 연애 상대 선호 경향 등을 살펴본 ‘대한민국 매력 리포트’를 선보였다. 글램은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가 운영하는 소개팅 앱으로, 이번 리포트에는 지역과 연령, 대학 등에 따른 다양한 분석 결과가 담겼다.
연령별 상위 외모 비율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25~34세 구간이 26.5%로 가장 높았고, 남성은 20~24세가 1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남녀 모두 서울이 1위를 기록했다. 여성은 서울 31.2%, 경기 28.9%, 충남 28.0% 순이었으며 남성은 서울 22.7%, 제주 19.7%, 경기 16.8% 순이었다.
상대방의 나이를 바라보는 경향에도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연령대와 관계없이 자신보다 어린 상대를 선호하는 모습이 나타난 반면 여성은 33세부터 연하를 선호하는 흐름을 보였다. 결혼 의향은 남녀 모두 35~39세 구간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특히 남성의 지역별 상위 외모 비율에서 제주가 경기보다 높은 19.7%를 기록하며 서울에 이어 두 번째에 오른 점도 눈길을 끈다.
대학별 분석에서는 여성의 경우 KAIST가 상위 외모 비율 15.0%로 1위를 기록했고, 남성은 POSTECH이 20.0%로 가장 높았다. 대학 간 선호도에서는 남성이 한양대 여성을 선호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여성은 고려대 남성을 가장 선호했다. 고려대와 한양대 이용자가 서로를 가장 선호하는 관계로 나타난 점도 확인됐다.
글램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는 실제 이용자 데이터를 통해 연령과 지역, 학교에 따라 매력과 연애 취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즘 세대의 연애와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매력 리포트’에는 지역별 외모 매력도와 연령대별 선호 나이를 비롯해 대학별 매력도와 선호 대학, MBTI, 결혼 의향 등에 관한 분석 결과가 함께 담겼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매력 리포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테크월드(https://www.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