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스트

소개팅앱 ‘케밋’, "매칭 유저 4명 중 1명 실제 연애로 이어져"···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개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가 운영하는 소개팅앱 ‘케밋’이 2026년 이용자 2,9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매칭 경험이 있는 유저 4명 중 1명(24.5%)이 실제 연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밋의 익명 커뮤니티에서도 오프라인 만남과 관련된 긍정적인 응답이 확인됐다. 익명 커뮤니티 이용자의 61%가 “오프라인 만남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했으며, 남성 유저의 62%는 여성으로부터 먼저 오프라인 만남을 제안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오프라인 만남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매칭 경험이 있는 여성 유저 10명 중 8명이 상대와 실제로 만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만남 이후에도 친구·썸·연애 관계를 지속하는 비율은 47%로 나타났다.
특히 오프라인 만남을 경험한 여성 유저의 70%가 ‘상대방과 대화가 재미있어서’ 실제 만남을 결정했다고 답해, ‘외모가 매력적이어서’(35%)보다 두 배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케밋은 단순히 프로필과 외모를 보고 상대를 선택하는 기존 소개팅 방식에서 나아가, MBTI부터 연애 성향, 19금 성향 등 서로의 다양한 궁합을 미리 확인하고 잘 맞는 상대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익명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취향과 성향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칭 전후로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케밋 관계자는 “케밋은 진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발견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시작했다”라며 “매칭을 강요하기보다 유저들이 서로를 먼저 알아가고, 그 과정에서 궁합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친밀감을 쌓는 경험이 실제 만남과 연애로 이어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