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큐피스트는 소개팅 앱 케밋에 신규 성향 테스트 ‘안정회피 성향 문답’ 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2030 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는 ‘애착 유형’ 테스트를 매칭 시스템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연애 분석이 안정·불안·회피의 3단계에 그쳤다면, 이번에 도입된 문답 방식은 이를 6가지의 세부적인 심리 지표로 파악한다. 사용자는 본인의 연애 성향이 어떤 하위 유형에 속하는지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감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케밋은 현재 MBTI와 스킨십 가치관을 포함해 총 11가지의 성향 테스트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추가된 안정회피 테스트는 기존 알고리즘과 결합되어, 사용자간의 연애궁합을 높인다.
이는 관계 형성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려는 MZ세대의 ‘효율적 연애’ 경향을 반영한 결과다. 감정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서로의 연애 성향을 미리 확인하고 대화를 시작함으로써 매칭 성공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큐피스트 측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개인 맞춤형 리포트와 연동된 정밀한 매칭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