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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전 리디 엔지니어 총괄 김남수 CTO 영입

데이팅앱 '글램', 리디 출신 18년 경력 개발자 CTO로 영입

[머니투데이=최태범 기자] 데이팅 앱 '글램'을 운영하는 큐피스트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김남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남수 CTO는 고려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미박스 CTO, 리디 엔지니어 총괄을 맡는 등 18년간 IT 스타트업에서 엔지니어 및 관리자로 근무했다. 인공지능(AI), 이커머스,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다.
큐피스트는 김 CTO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램 라이브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존 데이팅 앱으로 국한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소셜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김 CTO는 모바일에서만 가능했던 글램 라이브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글램 라이브의 웹 버전을 준비하고, 유저 개개인에 특화된 맞춤 추천이 가능한 독자적인 글로벌 매칭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 CTO는 "글램이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재밌고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체를 그로스 하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사 원문은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215415465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