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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채우는 공간 : 큐피스트 사무실 랜선투어

안녕하세요, 사랑을 이야기하는 회사 큐피스트입니다

작년 큐피스트는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큰 일이라면 시리즈 A 투자 유치 성공과 글램 라이브 서비스를 론칭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다양화 하며 함께 글램을 만들어가는 구성원 또한 2배 이상 늘게 되었어요. 그래서 큐피스트는 보다 쾌적하고 넓은 업무 공간이 필요했어요. 그렇게 청담에서 역삼으로 새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사랑을 위해 모인 큐피드의 대리자들이 일하는 공간은 어떨지 랜선 투어를 떠나보실까요?

[WE CAME HERE FOR LOVE]

글램을 통해 인연을 만난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후기를 모아둔 공간입니다. 글램이 단순 소개팅 앱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글램에 글램에서 평생 기다려왔던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한 이야기, 결혼에 골인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긴 이야기까지.. 만남의 가치를 실현한 이야기를 보며 구성원들은 오늘도 사랑을 전하는 큐피드의 대리자라는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사무실에 들어섭니다.

[사랑이 샘솟는 업무 공간]

레드와 화이트톤으로 화사하게 꾸며진 사무실 곳곳엔 다양한 사랑에 대한 글귀와 문구들이 가득해요. 예전에는 사랑이라는 게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에 국한 되었다면 지금은 좀 더 다양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큐피스트는 모든 사랑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고, 인류의 사랑의 욕망을 충족시켜 외로움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공간 곳곳에 녹여내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큐피스트의 7가지 Core Value
공간 어디를 둘러보아도 찾아볼 수 있는 사랑에 대한 명언들
다소 칙칙해 보이지만 고사양 장비들로 무장된 공간
결과로 증명하는 프로가 되기위해 고심중인 “V”

[경계 없는 미팅룸]

이런 큐피스트의 미션과 컬쳐는 미팅룸에서도 그대로 나타나있어요.
‘WHY’, ‘HIGH LEVEL’, ‘10X’, ‘LOVE’ 라는 다소 독특한 미팅룸의 이름들은 큐피스트의 핵심인 ‘사랑'과 ‘왜'로 시작하기, 다음 단계로 끊임 없이 도전하는 큐피스트만의 문화를 반영했어요.
모든 미팅룸은 투명함을 지향하는 큐피스트 컬쳐에 맞게 폐쇄적인 느낌 없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요.

[모두의 이야기를 담는 열린 광장]

큐피스트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해요. 서로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은 물론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자유롭게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어야하죠. 그래서 많은 구성원들이 다 같이 모일 수도 있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도 있는 탁 트인 광장에 많은 공간을 할애했답니다.

[광장에서 열리는 큐피스트 이야기]

넓은 광장을 만든 만큼 큐피스트는 매 달, 전 구성원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는데요, 크리스마스나 연말 등 특별한 날엔 광장이 정말 색다르게 변하곤 한답니다. 지난 연말, 방역수칙을 잘 지켜 진행한 유쾌한 큐피스트 샤워 현장을 잠시 보여드릴게요.
평소 타운홀 미팅은 이렇게 진행되어요.
크리스마스, 광장에 산타가 다녀간 날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큐피스트 샤워에 레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나타난 구성원들

[큐피스트 문화가 녹아있는 공간]

광장 한쪽에서 시선을 사로잡는건 큐피스트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는 많은 구성원들이 최고로 꼽는 복지와도 연결되어 있는데요, 큐피스트에는 구성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무제한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책장의 책은 큐피스트 필독 도서 및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나누고 싶은 책을 구매하여 비치해 둔답니다.
아, 책장 한 가운데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발견하셨다구요? 글램은 사랑을 충족하는 우리의 서비스가 단순히 앱에서 끝나기만을 바라지 않아요. 그래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영상으로 풀어내고 있는데요, 실버 버튼을 받은 후에도 무럭 무럭 자라 35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답니다!
글램 유튜브로 놀러오세요  클릭!!

[간식은 큐피스트가 책임질게요]

광장 왼편엔 길다란 바테이바가 놓여있는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간식바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데요~ 수요일만 되면 두근거리는 큐피스트 구성원들.
그 이유는 구성원들이 신청한 간식이 매주 수요일마다 간식바에 가득 채워지기 때문이죠.
물론 향긋한 커피도 함께요!
당 떨어지는 오후 4시, 간식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중인 구성원들
카페테리아를 마지막으로 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큐피스트의 모든 공간을 보여드렸는데요, 랜선 투어 어떠셨나요?
큐피스트와 함께 외로움을 없애고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실래요?
 큐피스트 채용 공고 보러가기
그럼 우리는 다음 아티클에서 다시 만나요!
By. A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