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스트(CUP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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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S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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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ST STORY
"그 사랑 도와줄게"큐피트가 개발을 한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그 이름, 전 인류의 피할 수 없는 숙제 ‘사랑’, 우리가 도와줄게요!”
큐피스트(Cupist)는 4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데이팅 앱 ‘글램’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랑을 혁신하는 기업’임을 자처하는데요. 2017년 창업 이후 매년 20~3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작년 시리즈 A 투자 이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인 글램 라이브를 도입하기도 했고, 개인 맞춤형 매칭과 악성 유저 근절에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만큼 큐피스트에서는 개발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큐피스트의 백엔드 테크를 책임지고 있는 이준영 리더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큐피스트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 큐피스트에서 백엔드 테크 리더를맡고 있는 이준영입니다. 올해로 7년차 개발자가 됐어요. 주로 유저에게 전달되는 서비스의 안정성과 퀄리티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백엔드와 데브옵스를 리딩하며 스크럼마스터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항상 최적의 방법과 방향을 찾고 모든 업무를 진행할 때 3가지 속성인 확장성(Scalability)과 가독성(Readability), 안정성(Stability)을 적용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큐피스트에서 Derek이라고 불리신다고요. 이름에 담긴 뜻이 있나요?
Derek은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등장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멋지고 유능한 점을 본받고 싶어서 제 이름도 그렇게 지었어요.
역시 ‘멋짐’과 ‘유능함’이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웃음) 어떻게 큐피스트의 개발자로 일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인터뷰] 최연소 백엔드 리드 Derek이 일하는 법
8월의 타운홀 미팅은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날에 진행되었어요.
COO Jarvis 의 진행 아래 시작된 이번 미팅은 CEO Zenon의 추후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와
마케팅, 프로덕트, 컨텐츠, 오퍼레이션 각 팀 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어요.
프로덕트와 마케팅팀 모두를 리딩하는 CTO Ryan
투명하고 솔직한 피드백 문화를 지향하는 만큼 각 팀 별 세션이 끝난 후 구성원들의 추가 질의와 조언이 한참동안 이어지기도 했답니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의무교육 영상을 시청했어요.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린 타운홀 미팅
큐피스트 플레이샵 핵심가치
“지금부터 플레이샵 준비에 피플팀의 모든 리소스 쏟아주세요”
“날짜가 언제에요?”
“10일 뒤요”
“(피플팀 일동)……?????????”
큐피스트 플레이샵의 서막은 이렇게 올랐습니다… (뚜둥)
숨은 숙소 찾기
플레이샵은 짧고 굵게 준비해야 제맛
드디어 큐피스트가 2022 플레이샵을 다녀왔어요
큐피스트가 2022년 플레이샵을 다녀왔어요!!
보통의 회사들이 워크샵을 갈 때 큐피스트는 왜 플레이샵을 다녀왔냐구요?
그 이유는 바야흐로 3년 전 즈음, CEO 제논이 글램 DAU 10만명 달성 시 플레이샵을 추진하기로 구성원들과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정말 DAU 10만을 훌쩍 넘겼지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계속 미뤄지다가 올해 7월이 되어서야 떠날 수 있게 되었어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온 구성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플레이샵인만큼 최대한 재미있게 놀다 와야겠죠? 그래서 이번 플레이샵은 그냥 잘 놉시다! 보다 더 알차게 놀기 위해 ‘2022 플레이샵 모토'를 설정해 보았는데요, 어딘가 살짝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맞아요. 큐피스트의 7가지 코어 벨류를 PLAY에 최적화 되게 끔 딱 맞춰 바꿨답니다.
이 핵심가치의 탄생비화가 궁금하다면…?!
피플팀의 플레이샵 후기 구경하세요 (클릭)
우리 놀러가요! 2022 플레이샵
모두 주목! 2022년 7월의 타운홀 미팅은 깜짝 공지사항이 있었어요.
Robin의 진행으로 시작된 타운홀 미팅.
먼저, 지금까지 타운홀 미팅은 지정 좌석제가 아닌 자유 착석으로 진행됐었는데요, 이번 7월 부터는 팀별로 앉아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12시 부터 시계방향으로 프로덕트팀, 오퍼레이션팀, 프로덕트 디자이너팀, 컨텐츠팀, 마케팅팀
그 이유는 타운홀 미팅 중 살짝 이해가 가지 않거나 의문점이 생기는 구성원들이 있을 시, 각 그룹 리드들이 즉각적으로 추가 코멘트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에요.
먼저 수습기간이 끝난 구성원들의 큐피드 대리자 증서 수여식이 있었어요.
7월의 큐피드 대리자 증서를 받을 구성원들은 컨텐츠팀 PD Radi, 프로덕트 디자이너 Bonnie, 프로덕트 웹팀 Valens, 마케팅팀 디자이너 Sally 입니다.
새로운 구성원 소개도 빼놓을 수 없죠! 7월의 뉴맴버는 CS Manager, Kims와 CEO Staff, Sammy 입니다. 반가워요
주목! 2022년 7월의 타운홀 미팅
대면 타운홀 미팅은 올해 처음이라
이번 6월 타운홀 미팅은 작년 큐피스트 샤워 이후 거의 5개월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어요!
오랜만에 보는 구성원들이 북적북적 사무실을 꽉 채웠던 타운홀의 하루는 어땠을까요?
오랜만에 구성원들로 꽉 차, 생기가 넘치는 광장
항상 진행되는 기본 세션이죠. 각 팀 별 5월 활동과 6월에 진행할 일 등을 공유하며 평소 궁금했던 부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들을 질의하며 각 팀 별 업무 이해도와 2Q의 방향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어요.
7주년은 처음이라
이번 타운홀 미팅은 조금 더 특별했는데요, 바로 Zenon과 Beejay의 입사 7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였기 때문이에요. Z&B의 입사 7주년은 곧 큐피스트 탄생 7주년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의미있는 날이잖아요?! 이에 구성원들이 정성스레 적은 롤링페이퍼와 예쁜 꽃다발을 증정하고 7주년 소감을 듣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Love가 예쁘게 준비한 꽃다발과 롤링페이퍼를 건내 받는 Zenon
다들 오랜만이에요! 2022년 6월 타운홀 미팅
안녕하세요. 큐피스트 로빈입니다.
큐피스트에는 다양한 클럽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오랫동안 오프라인 모임 진행이 어려웠어요.
그러던 5월, 코로나가 완화세로 접어 들면서 사내 클럽 지원이 재개 되었어요.
그렇게 긴 공백을 깨고~! 와인클럽이 사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큐피스트 와인클럽 모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큐피스트 클럽은 이렇게 운영되고 있어요.
와인클럽은 왜 존재하는가?
큐피스트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왜"로 시작하기
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이“why”는 모든 회의와 문서에서 절대 빠지지 않아요.
큐피스트 와인클럽 후기
연말 큐피스트 사무실엔 산타가 다녀갔습니다. 구성원들을 위한 선물이 트리 아래 준비 되었어요
또한 구성원들의 마음을 담은 소원카드들이 트리에 하나 둘 걸렸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연시 맞이하시기를
By. Robin
2021 크리스마스 풍경
21년 10월의 그로스 컨퍼런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10월도 화이팅입니다!
By. Robin
10월의 그로스 컨퍼런스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재택근무가 길어지고 있는데요, 21년 9월 타운홀 미팅이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열렸습니다.
비록 실제로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구성원 분들의 아바타가 뽈뽈뽈... 돌아다니는 모습이 너무 반가웠어요.
예정 시간보다 조금 일찍 접속하셔서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훈훈했습니다.
게더타운 잔디밭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을 담아봤습니다.
상단에 반가운 구성원들의 모습이~! (왼쪽의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확장됩니다)
피플팀이 저기에 8월 타운홀이라고 현수막 잘못 걸었더라고요... 아무도 몰랐던 거죠..? Screenshot by.Matthew
타운홀 방명록(?)에 남겨주신 코멘트들
왼쪽 채팅창 활용법! Everyone 으로 해야 모두에게 메세지 전달이 됩니다. nearby는 근처 (몇칸정도 내외 분들에게만) 귓속말 기능도 있어요.
조금 귀여운 9월 타운홀 미팅
안녕하세요, 사랑을 이야기하는 회사
큐피스트
입니다
작년 큐피스트는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큰 일이라면 시리즈 A 투자 유치 성공과 글램 라이브 서비스를 론칭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다양화 하며 함께 글램을 만들어가는 구성원 또한 2배 이상 늘게 되었어요. 그래서 큐피스트는 보다 쾌적하고 넓은 업무 공간이 필요했어요. 그렇게 청담에서 역삼으로 새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사랑을 위해 모인 큐피드의 대리자들이 일하는 공간은 어떨지 랜선 투어를 떠나보실까요?
[WE CAME HERE FOR LOVE]
글램을 통해 인연을 만난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후기를 모아둔 공간입니다. 글램이 단순 소개팅 앱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글램에 글램에서 평생 기다려왔던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한 이야기, 결혼에 골인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긴 이야기까지.. 만남의 가치를 실현한 이야기를 보며 구성원들은 오늘도 사랑을 전하는 큐피드의 대리자라는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사무실에 들어섭니다.
사랑을 채우는 공간 : 큐피스트 사무실 랜선투어
어서오세요. 큐피스트는 처음이시죠?
‘큐피스트는 어떤 회사일까?’, ‘사내 분위기는 어떨까?’ 궁금하실 것 같아 회사 소개와 분위기를 간략하게 담아 소개해볼게요!
저희 큐피스트를 소개합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건 어려우면서도 설레는 일인 것 같아요.
후보자 님께서도 혹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 경험이 있으신가요?
언제 올지 오는 답장을 기다리는 설렘, 힘들 때 위로를 나누고, 기쁜 순간을 나누던 인생의 여러 소중한 순간들은 만남과 관계에서 오지 않을까 해요.
저희는 그러한 만남을 재밌고 쉽게 만들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 1위 데이팅 앱 gl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 생은 처음이라"라는 드라마를 보셨나요? 데이팅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네. 바로 저희 큐피스트 맞습니다!
수석 디자이너 '이민기', 데이터 분석가 '윤보미', CTO '심원석' 님 등이 모두 큐피스트에 재직 중인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어요. (저희가 서비스하는 '글램'을 개발하고 회의하는 장면이 나올 때면 구성원 분들이 특히 좋아하셨다는 후문이..
)
큐피스트는 처음이라
큐피스트, 6번째 이사 기록을 남겨봅니다.
큐피스트 청담 사무실과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역삼동 823 사무실로 향합니다. (21.06)
역삼 823 빌딩의 처음은 이랬습니다.
입구
광장
청담을 떠나 역삼, 신규 오피스로!
우리는 사랑을 위해 이곳에 왔고, 사랑은 혁명이 필요하다.
사랑은 혁명이 필요해
사랑은 너무나 힘들고 험난하다. 누가 우리와 맞는지 모르고, 알아도 찾을 수 없으며, 찾아도 사랑에 도달하기 힘들다. 혼자 있고 싶으나 외롭긴 싫고, 사랑받고 싶으나 상처받기 싫다.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자존감을 상실하기도 한다. 부의 격차는 사랑의 격차에 비할 바가 되지 않는다.
공간의 시작은 하나의 질문에서
지금보다 진보된 사랑을 꿈꾸는 우리는, 우리의 공간을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좋은 조직이란 무엇이며, 어떤 조직이 좋은 조직인가?'
흔히 좋은 조직이라 하면 어떤 요청사항도 들어줄 것 같은 CEO와 친절한 동료들, 야근이 없는 정시퇴근과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를 떠올린다. 이런 부분들은 좋은 조직을 만드는 개별적 요소로 작용 될 수도 있지만, 최우선이 되지는 않는다. 사명은 조직의 존재 이유이며 나가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좋은 조직을 찾고 있다면 가장 먼저 사명이 분명하고 명확한 조직인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고민했다. 좋은 조직 기준은 무엇이며, 어떤 요소들이 좋은 조직을 만들 수 있을지. 경영학에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5가지 질문을 던졌다.
1.
우리의
미션은 무엇인가?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3.
우리의 고객의 가치는 무엇인가?
그들은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
4.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랑을 만드는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청담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구성원의 건강을 위해 큐피스트도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3주 차..
)
갑자기 찾아온 재택근무! 처음 도입해보는 제도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큐피스트 구성원들은 평소처럼 책임감 있게 업무를 해주고 있어요.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면 화상으로 미팅을 하고, 슬랙과 노션을 이용하여 모든 업무를 공유하고 있어요.
성공적으로 재택근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빨리 적응해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해요!
매달 시행하는 큐피스트의 컨퍼런스. 재택근무라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죠!
이번에는 화상 미팅으로 대체하여 진행했어요. 저희가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큐피스트의 투명한 정보 공유와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 컨퍼런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2020.03 Cupist Growth Conference
큐피스트는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 19사태가 안정화 되길 바라며 모두의 건강과 회복을 기원합니다!
2020년 3월의 큐피스트는 재택근무 중!
청담 큐피스트에서의 마지막 타운홀 미팅이 열렸습니다. (6월부터 근무하게 될 새로운 사무실을 소개중인 글록
)
신규 사무실로 확장 이전하는 큐피스트는, 사무실 이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타운홀 미팅은 더 넓고 쾌적한 곳에서 만나요!
Town hall meeting